[일간전북=이헤숙기자] 김제시체육회(회장 이건식)에서는 제15회 김제새만금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와 관련하여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15회 김제새만금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는 시민운동장에서 하프코스, 10km, 5km 건강코스 등 4개 종목 약 4,000여명 참가자가 동시에 출발함에 따라 행사가 열리는 9월 25일(일) 오전 8:00부터 오후 13:00까지 시민운동장 ↔ 서흥교차로 ↔ 서암사거리 ↔ 후석삼거리 ↔ 서김제IC ↔ 만경삼거리(삼복주유소) 구간이 통제된다.
또한, 행사당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 100여명이 행사코스 교차로와 도로변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제시체육회는 “우선 마라톤행사와 관련한 교통통제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통제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는 차량을 운행 시 통제하지 않는 우회도로를 미리 알고 운행하시길 바라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서 이번 제15회 김제새만금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시민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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