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제12회 뜬봉샘(한우랑사과랑) 테니스 대회가 지난 25일 장수 공설운동장 외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장수군테니스 연합회 주관으로(회장 이성철) 열린 이번 대회에는 156팀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장수 공설운동장 테니스장 등 관내 17면, 관외 11면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장수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개최로 지역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가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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