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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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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4  09: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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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유재성기자]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초고령사회에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독거노인들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해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적극 활용하여 힘찬 노인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 노인인구수는 20,630(2016. 8월기준)으로 전체인구수의 24%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이미 접어들었으며 혼자 사는 노인의 수도 5,780명에 이르러 다양한 노인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혼자 사는 어르신의 경우 고독사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 더 많은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
 
이에 남원시는 독거 어르신의 안전 확인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및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시행으로 독거 어르신의 안부확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동거자 유무에 상관없이 실제 혼자 살고 있는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서 생활실태와 사회적 관계 등을 고려하여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남원시는 현재 1,212명의 독거 어르신을 선정하여 관리 중에 있으며, 23동에 배정되어 있는 46명의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주 1회 이상 직접방문 및 주 2회 이상의 전화서비스를 통하여 독거 어르신에 대한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관리해주며 말동무를 해주고 있어 든든한 가족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으며, 최근 폭염 기간에는 휴일도 없이 매일 독거 어르신의 안전을 살펴 독거 어르신들이 큰 어려움 없이 무사히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위와 같은 노력에도 독거노인의 안전사고는 언제 발생될지 모르는 위험이 있어 남원시는 독거노인들의 응급상황을 위해 응급안전시스템을 설치하고 독거노인의 사고율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응급안전시스템은 독거노인 가정에 화재가스감지센서 등을 설치하여 화재가스사고 등의 발생 시 독거노인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을 알리고 119에 신고 되어 안전사고가 사망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설치된 시스템으로 시스템 연계가 항상 잘 되어 있어야 응급상황을 잘 감지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 관리를 위해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은 시스템 연계 상황이 불안정한 가구를 매일 현장 점검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잘 작동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 행정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혼자 살고 있는 독거노인이 증가하는 사회에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활동은 타향에서 혼자 계신 부모님을 걱정하는 자녀들을 대신하는 홀몸 노인들의수호천사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남원시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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