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김제시, 교동골 작은도서관(관장 김희곤)에서 독서의 계절을 맞아 제5회 독후감상화 대회를 진행한다.
유치원생 및 초등생을 대상으로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을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담은 독후감상화 작품을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접수받는다.
시상은 접수가 마감 된 11월 중 진행되며, 최우수상(1명), 생각상, 표현상, 느낌상(각2명)으로 총 7명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품권이 수여된다.
특히 최우수상은 김제시립도서관장상으로, 생각상은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으로 표창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제출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는다.
행사를 주관하는 교동골 작은도서관의 김희곤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꿈과 희망을 품고 실현해 나가는 어린이가 되길 바라며, 책과 가까이 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도서관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동골작은도서관(063-547-04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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