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Update : 2018.4.21 토 12:54
일간전북
로그인  |  회원가입
오피니언사설/컬럼
[칼럼] 새만금 도박장 내국인 출입, 심사숙고 해야
순범준 기자  |  knsjb@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0.15  09:42:3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일간전북=순정일기자] 요즈음 전북도내 도민들은 새만금 카지노(도박장) 내국인 출입에 대한 여론이 이슈거리로 등장 하고 있다.
 

이는 김관영(군산 국민의당)의원이 지난 817일 국회에서 복합관광리조트 유치에 대한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에 카지노 (도박장)내국인 입장 허용 발의에 대해 도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반대 여론이 지배적이다 보니 김관영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새로운 성장동력 찾는다며 지난 930일 군산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 회견에 앞서 첫마디에 "자신은 군산지역 주요현안 설명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서 현재 군산지역 현안문제인 새만금 송전철탑, 페이퍼 코리아 공장 이전, 롯데아울렛입점,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에 대해 설명하고 새만금 복합리조트 진행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발언 내용은 "대단위 새만금 복합리조트 사업의 다양한 혜택과 이슈 및 필요성 등 새만금 복합리조트 조성을 통해 그간 지지부진했던 공항, 항만, 도로 등 새만금 내부개발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다"라며 "복합리조트를 통해 지역 및 더 나아가 국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표명속에 주 목적은 카지노(도박장) 내국인출입허용에 대해 설득하는 것으로 보인다.
 
설득에 앞장선 김의원은 지난 2005년 마리나 베이 샌즈를 건설한 싱가포르는 건설 전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0.8%에서 이듬해 14.8%로 급등한바 있다고 말하고 선진국 문턱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에 청년 일자리 창출 등 경제 선순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수십년간 지지부진 했던 새만금이 향후 5년간 생산유발효과 23.5조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8.9조원, 창출 일자리 23만개를 기대하려면 복합관광리조트를 유치해야 한다는게 설득의 이유로 보인다.
 
김 의원은 반대 의견이 쏟아지자 "도박중독을 초래하는 사행성 사업의 확대 자체에 대한 우려와 함께 국내 유일의 내국인 입장 가능 카지노인 강원랜드의 매출 하락을 걱정하는 강원지역사회의 반대 여론이 적지 않기 때문에 강원랜드를 반면교사 삼아 도박중독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야기 하지 않토록 강력한 예방조치와 강력한 집행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강원랜드 내국인 카지노(도박장) 입장료는 협행 1인당 9천원을 받고 있지만 새만금복합리조트는 입장료를 10만원으로 올려 사회적취약계층의 출입을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는 말도 덧붙였다
 
하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카지노 (도박장) 내국인 출입 허용을 적극 반대하고 있다.
 
인터넷등 보도를 통해 국민들은 만약 도박장 내국인 출입허용의 법이 탄생된다면 악법 중의 악법이다라고 반발하고 있어 대한민국은 도박공화국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고 후손들의 미래를 망치게 될 것이다는 아우성과 함께 반대의 현수막이 곳곳에 나붙어 군산시내는 꼴불견이 되고 있다. 
  
또한 일부 시민들은 최근 강원랜드가 3년동안 사행산업 매출 총량 규제를 위반하고 3년간 2,800억원이란 천문학적인 매출을 초과한바 있다고 말하고, 강원랜드 이용객들의 도박중독률은 61,8%대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
 
아무튼 도박은 마약과 같고, 방폐장 유치보다 더 위험이 뒤따른다.
 
과거 정부는 군산 발전기금으로 3,000억원을 준다며 방폐장을 유치하려고 했지만 시민들의 반대로 경주로 떠났고 지금 경주는 지진이 발생되자 경주 시민들은 행여 방폐장이 폭팔되지 않느냐는 염려속에 불안에 떨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의욕과 투기심이 어느국가 국민들보다 강하기 때문에 마약과도 같은 도박에 빠져재산을 모두 날리고 가정이 파탄되고 인생을 망쳐 결국 목숨까지 끊는 비참한 일들을 흔히 볼수 있을 것이다.
 
도민들은 한마디로 새만금복합리조트 건립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지만 카지노(도박장)를 만들어 내국인 출입허용을 강하게 반발하는 한편 도박해서 돈 잃고 집안 망했다는 사람은 있어도 도박해서 돈 따고 부자된 사람은 없다는게 국민들의 여론이다.
  
사회시민단체장 말에 따르면 "김관영의원등 같은 국민의당 의원들이 발언한 내용을 보면 복합리조트가 유치되면 카지노(도박장) 그 비율은 전체의 3%에 불과하다고 강조하고 있어 그말을 사실로 믿는다고 해도 3%라고 하는 비율은 총 매출액의 75%를 차지한다는게 외국 도박장의 사례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유치를 서두르는 관계자님들께 조심스럽게 드리는 말이지만 국민이 싫어하고 반대하는 사업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게 국민의 지팡이인 국회의원이 될 것임을 조언한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순범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자유게시판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일간전북 | 등록번호:전북 아00054 | 등록년월일 : 2011.08.10
발행인: 육화봉 | 편집인 : 육화봉 | 전화:0505-670-7000 | 팩스0505-670-0404
우)561-830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627-1(신주소 전주시 덕진구 건산로 153)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훈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양두식
Copyright 2011 일간전북, KNS.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jb@jbk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