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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으로 상생의 길을 열다.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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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8  10: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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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유재성기자]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에서 교육받은 창업코칭반 14명으로 구성된 남원 지리산명가협동조합이 설립되어 남원시 소상공인들의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창업코칭반은 2015년도 명품농업대학 졸업생들로, 농식품 반에서 가공식품의 전반적인 이론교육을 이수하였고, 2016년도에는 6차산업 활성화교육과 식품위생안전, 미생물활용교육, 위생법규 등 식품가공 관련하여 심화교육을 받고 있다.
 
14명의 조합원들은 오미자, 포도, 토마토, 건강관련식품, 식초 등 다품목이라 처음에는 애로사항을 겪었지만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회원들의 시제품도 먼저 시음하고 개선점도 공유하며, 농산물 가격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을 땐 홍보도 해주면서 서로의 어려움을 같이 공유하고 이제는 친구, 가족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험연구하고 있는 여러농산물을 활용한 조청과 잼, 부각을 기술이전하여 새로운 판로개척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경쟁을 넘어서 협동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모범적인 협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역량강화교육에도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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