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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등 지카 발생국 방문 후 6개월간 피임 및 성전파 예방 권고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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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8  10: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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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유재성기자] 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성접촉을 통한 지카바이러스 감염 및 임신시 신생아 소두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등 지카 발생국가 방문자는 증상여부와 상관없이 남녀 모두 6개월간 성관계를 피하거나 콘돔을 사용하고 임신을 피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예방약이나 백신이 없으므로, 발생국가 여행 동안 모기물림에 주의하고, 지카 감염증 발생국가 여행자와 성접촉 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증상 발생 6개월째 환자의 정액에서 지카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성 접촉에 의해 여성에서 남성으로 전염이 의심되는 사례가 확인되어, 성접촉 감염 예방기간 6개월로 연장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지카 발생 국가를 여행한 사람도 이번 개정된 권고사항에 따라 6개월이 될 때까지 피임 및 콘돔사용 등의 행동수칙을 따를 것을 권고하면서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며 여행 후에도 1개월간 헌혈 금지, 6개월간 임신 연기, 콘돔 사용 등의 행동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하였다.
 
특히 임신부는 지카 발생국가 여행을 출산 후로 연기하고, 배우자가 지카 발생국가를 방문했을 경우는 분만 시까지 성접촉을 피하거나 콘돔을 사용하여야 하며, 지카 발생국가 방문 등 지카 감염 위험에 노출된 경우는 건강보험으로 지카 유전자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본인부담금도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히며 산부인과 전문의 상담을 꼭 받을 것을 권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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