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최용국기자] 진귀하고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보석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2016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오는 10월 26일 익산시 왕궁면에 소재한 주얼팰리스에서 개막한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회장 정춘호)가 주최하는 2016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는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주얼팰리스에 입점한 60여개 업체의 화려한 보석들과 보석 제품을 30% 특별 할인(24k, 다이아몬드 제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희귀보석 특별전시, 보석 리세팅, 보석가공 시연 및 체험 등 다양한 보석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익산의 대표축제인 ‘제1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익산 보석테마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블링블링 주얼리 페스티발’이 함께 개최되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양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우리지역의 대표 축제인 2016 보석대축제에 많은 관람객들이 참가해 숙련된 장인의 손길로 빚어낸 아름다운 주얼리 작품을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기며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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