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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서울노인영화제 서울시장상 수상
최용국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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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31  10: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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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최용국기자]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어른영상제작동아리 재미동(이하 재미동’)에서 제작한 극영화 <당신의 그림자>‘2016서울노인영화제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재미동의 서울노인영화제 수상은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다.
 
극영화 <당신의 그림자>는 평생 동안 직장만 다니면서 일밖에 모르던 남자가 아내와 사별한 뒤 홀로서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크고 작은 일에 아내를 먼저 찾고 밥과 반찬을 할 줄 몰라 허둥거리는 남자주인공의 모습은 영화제 관객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당신의 그림자>를 연출한 조완식 감독은 영화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에서 지역에서 극영화를 제작하는 것이 어렵지 않느냐는 관객의 질문에 재미동의 작품이 완성도에서는 조금 부족할지 모르지만 누구의 도움없이 회원들이 직접 영상을 만들고 완성해 가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작업하고 있다작품을 만들 때 마다 이야기 구성 방법이나 제작 기술을 몰라 힘들 때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어려움들을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지원하는 교육과 작품 컨설팅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더 많은 지역에 미디어센터가 생겨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극영화 <당신의 그림자>를 제작한 재미동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매년 운영하는 어른영상제작자 양성 기초교육의 수료생들이 모인 영상 제작 동아리로 매년 다양한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제작, 영화제에 출품하고 지역 방송국에 퍼블릭 액세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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