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김성현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신상엽)는 17일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을 위한 ‘안전 및 윤리의식 확립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심민 군수를 비롯해 한완수 도의원, 회원 및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회관에서 진행됐다.
두환일 전주 완산소방서 소방위의 ‘오늘 배우면 내가 살린다’를 주제로 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홍기천 금융감독원 불법금융대응단 반장의 보이스 피싱 예방 강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홍기천 반장은 국민행복지킴이 양성을 위한 ‘안전신고 모니터단 활동’ 교육을 실시해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였다.
심민 군수는 축사를 통해 “신뢰와 질서, 그리고 화합이 바탕이 되는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 덕분에 우리 지역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사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