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원(다 선거구, 계화·하서·변산·위도면)이 지난 1일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각 해당산업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국민화합·지역상생·사회봉사·기술증진·인재육성·환경개선 등에 공헌함으로써 대한민국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는 모범 일꾼들을 발굴하는 의미로 수여됐다.
행사를 주최·주관한 시사투데이 측은 이 의원이 부안군의 군정발전과 복리증진에 헌신하고, 민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각종 지역현안 및 민원해결에 앞장서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계화면 사회단체협의회장, 계화농협 이사, 부안군 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해 여러 사회단체활동을 했으며, 『이웃사랑회』라는 봉사단체 활동을 통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어르신 집수리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지역공동체 조성에 헌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의 견제와 함께 생산적인 정책제안에 앞장섰으며, 새만금 개발사업으로 인한 환경문제와 지역경기침체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에 적극 힘썼다. 특히 극심한 가뭄으로 근심이 가득한 농민들을 위해 관계부서와의 유기적 협조로 농업용수를 확보하여 농민들의 영농 갈증을 해소해 지역민들의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한 이한수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민생현장을 누비며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성실한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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