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보건소는(소장 박래만) 2016년도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에서 “국민건강 영양관리“부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영양플러스사업의 경우 2008년부터 취약계층 및 영유아의 영양개선을 목적으로 보충영양식품을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영양교육 및 개인상담 등 관리를 통해 영양개선 및 관리능력을 배양 하는 사업이다
영양취약주민의 영양개선을 통한 건강증진향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영양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김제시보건소는 지난해(2015년)에도 영양관리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영양관리 사업으로 연이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임산부 및 영유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영양개선을 통한 지역의 건강수준 향상 등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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