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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열린 교정 푸른 숲 조성사업 큰 호응학교 내 자투리 공간 활용 숲 조성…지역주민들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
이상재 기자  |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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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08  13: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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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재 기자] 대전시의‘열린 교정 푸른 숲 조성사업’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 교정 푸른숲 조성(학교공원화)사업은 학교의 운동장 주변과 유휴공지에 다양한 나무를 심어 학생들의 자연학습 공간이자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 동명초 등 관내 초‧중학교에 대해 2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한 사업이 이달 말까지 마무리 된다고 7일 밝혔다.

사업대상 학교는 동명초(동구)를 비롯해 석교초‧목동초(중구), 신계초‧신계중‧원앙초‧탄방중(서구), 반석초‧대정초(유성), 오정중(대덕구) 등 총 10개교다.

시는 지난 2003년부터‘열린교정 푸른숲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가오지구 해오름 공원조성 등 73개교에 총 133억 원의 예산을 투입, 학교의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등 학생 및 학부모는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낙영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학교는 토지매입비 없이 적은 예산으로 녹지조성이 가능하고 지역별 거점 공원화가 가능한 마지막 열린 공간”이라며 “열린교정 푸른숲 조성을 원도심 지역으로 확대 발전시키고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태양광 공원 등 친환경‘그린스쿨 조성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완료 후에는 학교와 자치구간 협조를 통해 청소 ․ 환경정비 ․ 물주기 등 일상적 관리는 학교에서, 병충해 방제․고사목 제거․비료주기 등 전문적 관리는 해당 자치구에서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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