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최용국 기자]
익산시 평화동주민센터(동장 박양규)는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지난 3월 28일 주민자치위‧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봄꽃 1,500본을 식재했다.
주민자치위, 통장협의회, 동 직원 등 40여명은 새봄을 맞아 제일아파트, 한스빌아파트 및 시외버스터미널에 봄꽃을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새봄맞이 봄꽃 식재 행사는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시민의식 선진화운동에 동참하고, 쾌적하고 생동감 넘치는 쉼 공간을 주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옥 통장은 “통장과 주민, 직원들이 힘을 모아 동네 구석구석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초질서 확립, 친절 실천, 나눔과 배려를 모토로 하는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에 솔선수범해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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