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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 도와주는 보건소, 똑소리 나게 이용하세요
최용국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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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7  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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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최용국 기자]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팔을 걷었다.
 
특히 보건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신,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출산장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알면 알수록 유용하고, 혜택이 쏠쏠한 놓치기 아까운 서비스들을 소개한다.
 
임산부 건강관리
임신 초기부터 분만 전후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산전관리 및 산후관리를 해주는 서비스로 혈액검사, 소변검사, B형간염 항원항체검사, 엽산제, 철분제 투여, 잇몸치료 및 스케일링과 잇솔질 등의 산전관리를 해준다.
 
산후에는 신생아에 대한 선천성대사이상검사 및 산후건강지도, 분만후 수유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유축기 대여 및 모유수유패드를 지급한다.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한 건강교실
임산부의 건강 유지를 위해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체계적 교육과 안전한 분만을 위한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 실시하고 있다.
 
.기공체조, 모유수유, 영양교육, 산전후 보건교육, 태항아리 만들기(태줄보관)등 내용으로 진행하는 건강교실은 보건소에 문의한 후 무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한다.
 
모유수유 교육
모유수유법, 올바른 모유수유 자세, 수유시 주의점 및 모유관리법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국제모유수유 전문가가 모유수유의 장점 및 수유방법을 주 내용으로 하여 모유수유에 관한 엄마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임산부 280 건강관리비 지원
임신에서 출산까지 소요되는 건강관리비용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경감 및 아이가 행복한 가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임산부 280 건강관리비 26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부부 모두가 익산에주민등록을 두고 임산부 또는 배우자가 익산 거주 1년이상 임신 24주이상 여성으로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해당 읍..동에 신청하면 된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경감을 위하여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80%이하 출산가정 및 셋째아 등 예외지원 대상 가정이며 출산순위별로 5~ 25일 차등지원하고 있으므로 신청을 원할 경우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출생 시 체중 2,500g미만 또는 임신 37주미만 미숙아로 출생 후 24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을 때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출생 후 28일이내에 질병코드가 Q로 시작하는 선천성이상아로 출생 후 6개월이내 입원하여 수술을 받았다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가구에서 출생한 경우와 다자녀(3명이상)가구에서 출생한 경우 소득 관계없이 지원하고 있다.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중위소득 40%이하 가구 중 만24개월 미만의 영아에게 기저귀, 조제분유를(산모가 질병 또는 사망으로 모유수유를 못 할 경우) 영아가 만 2년이 될 때까지 지원해주는 서비스이다.
 
기저귀는 월 64,000원씩, 조제분유는 월 86,000원씩 국민행복카드로 입금된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중 3대 고위험 임신질환(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받은 산모에게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서비스이다.
 
입원비 중에서 급여 중 전액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인당 한도는 300만원이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출산을 희망하는 가정에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법적혼인상태에 있는 전 소득계층 난임부부로 접수일 현재 부인의 연령이 만 44세이하로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시술을 요하는 의사진단이 있어야 한다.
 
체외수정 시술비지원은 신선배아 이식 4회 최대 300만원, 동결배아 이식 3회 최대 100만원 등 총 7회까지 지원가능하며 인공수정 시술비는 총 350만원씩 지원한다.
 
황호진 보건소장은 최근 우리사회는 육아 양육비 등 경제적 부담증가와 결혼과 육아를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보는 시각 확산되고 만혼으로 인해 여성이 평생 낳는 출생아수 감소, 자녀 양육에 대한 가치관 변화 등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산모와 신혼부부, 다둥이 가정 등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신생아와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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