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완주군은 오는 5월 5일부터 7월 8일까지 완주 전통문화체험장을 예약한 숙박객에 대해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2 7일 완주군은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문화체험장을 예약한 고객들이 매주 금․토요일(오후 4․5시)마다 단오선과 솟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도 하고 기억에 남을 추억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1팀에 1프로그램을 선택해 즐기면 된다.
별도의 신청이 필요치 않으며 예약고객은 당일 체험시간에 맞춰 입실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 016 완주군 전통놀이 전문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 강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완주군의 전통문화체험장은 한옥숙박 체험과 전통놀이 체험을 원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실시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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