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에서는 27일 신규 전입한 북한이탈주민의 가정을 방문, 가전제품 등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와 보안협력위원회는 정기총회시 신규 전입한 북한이탈주민에게 가전제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의결하였고, 금일 신규 전입한 북한이탈주민의 가정을 방문하여 TV 43인치 1대와 가구를 전달하고 위로 하였다.
박성구 덕진경찰서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취업․법률․의료․장학금 등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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