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최용국 기자]
전북서부보훈지청 이우실 지청장은 4월 27일(목) 고창군에 거주하는 재가복지대상자(3가구)를 방문하여 「노후복지 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기관장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재가복지대상자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보훈섬김이의 애로점을 파악하고 질 좋은 서비스제공을 도모하고자 함이다.
이우실 지청장은 재가복지대상자에 대한 주기적 모니터링과 실태 점검을 통해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방안을 강구하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겠으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정신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그분들의 피와 땀이 결코 헛되지 않게 존경과 예우를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전북서부보훈지청에서는 고령 ․ 상이처 등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보훈대상자 345가구를 보훈섬김이가 직접 찾아가 가사, 간병, 말벗 등의 재가복지서비스를 통해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이중 참전유공자에 대한 지원은 복권기금에서 후원하고 있어 서비스에 필요한 재원 마련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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