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는 27일(목) 지부대회의실에서 여성위원회(회장 박정)가 평소 시간적·경제적 제약으로 미용실에 가기 어려운 숙식대상자 및 불우출소자를 위한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숙식대상자와 불우출소자를 위한 여성위원회의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은 2016년 1월을 시작으로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이 뿐만 아니라 헌혈증 100매기증, 법무보호사업지원비 전달, 양곡지원, 멘토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불우출소자 및 지역시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에 참여한 보호위원연합회 정채현재무총장, 여성위원회 박정회장, 박혜원위원은 “우리가 가진 재능을 어려운 분들을 위해 쓸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불우출소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가위손이 되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대기지부장은 “매월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통해 불우출소자 및 숙식대상자를 위해 헌신해주시는 여성위원회 보호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지부 또한 출소자의 건전한 자립과 법무보호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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