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민선6기 공약사업인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에 결실을 맺었다.
지난 27일 저녁7시 진안문화의집 마이홀에서 열린 ‘4인4색 마술이야기’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약500명 이상의 인원이 입장한 것이다.
이날 공연을 보기위해 공연시작시간 1시간 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으며, 공연시작 10분전에는 공연장 내부의 정해진 좌석뿐만 아니라 여유공간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공연장을 가득 매웠다.
이것은 2014년 진안문화의집 마이홀 개관이래 최고 많은 입장객 수이다.
이는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한 문화예술 담당부서에서 점점 높아져가는 군민들의 공연에 대한 문화수준에 부합하고자 해마다 질높은 공연을 계획·추진하고, 홈페이지·페이스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연에 대한 정보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온 결과이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적 만족도를 높여 보다 더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더 나아가 진안군 인구증가에도 이바지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참고로 진안군에서는 문화 기획공연뿐만 아니라 각종 공모를 통한 문화공연, 찾아가는 문화공연, 작은영화관 운영 등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많은 노력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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