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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회 미스춘향 진에 박지승양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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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2  17: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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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2일 제87회 춘향제 사전행사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박지승양(21, 전북 순창, 전북대학교 무용학과 재학)이 춘향 진의 영광을 안았다.
 
또 선에 이다현양(22, 경기도 용인시, 겐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분자생명공학과), 미에 장이서양(23, 강원도 원주시, 장안대학교 항공관광과 졸업), 정에 윤유정양(23, 경북 대구시, 계명대학교 무용학과 재학), 숙에 장예슬양(23, 전남 여수, 여수화양고 졸업), 현에 한지윤양(18, 경기도 의정부시, 발곡 고등학교 재학)이 각각 뽑혔다.
 
, 우정상에 최민아양(24, 경기도 고양시, 동덕여자대학교 휴학), 해외동포상에 오미나양(24, 중국길림성, 연변대학예술학원 무용학부 재학), 미스춘향이스타나항공에 안은샘양(23, 서울,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재학)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 처음 선발한 미스춘향전북은행에는 한가현양(23, 서울, 서강대학교 교육문학과 재학) 영예를 안았다.
 
미스춘향이스타나항공과 미스춘향전북은행은 본인이 희망할 경우 승무원과 정식직원으로 특별채용 된다.
 
박양은 밤 730분부터 광한루원 완월정 특설무대에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신분을 상승시켜준다고 하면 몽룡을 바꾸겠냐는는 질문에 신분 보다는 사랑을 지켜나가겠다며 춘향의 정절과 지조를 재치있게 답했다.
 
올 춘향선발대회는 전국 각지와 중국, 캐나다에서 458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31명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본선에 진출한 31명은 지난 422일부터 1011일 동안 남원예촌과 스위트 호텔에서 합숙을 하며 춘향선발대회를 준비했다. , 함파우소리체험관과 남원향교, 광한루원에서 문화유산을 견학하며 춘향의 고장 남원을 배우고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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