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군산 지역주택조합은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조합설립 인가를 지난 5월 8일 군산시에 인가신청을 완료함에 따라 본격적인 조합아파트 건립이 이뤄질 전망이다.
따라서 다음달에는 이미 지난해에 받아놓은 사전통합심의는 단지가 변경됨에 따라 재 심의를 받을 계획이며, 민간임대아파트 사업 추진을 위해 다음달경에 모델하우스를 재 정비하여 오픈식과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사전 심의가 완료되는 8~9월은 1단지 시유지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하고, 2단지는 10월경 이전하여 늦어도 11월 안으로는 사업권 부지에 대한 소유권을 100% 완료 하고, 부지에 대한 명도 및 철거는 오는 11월과 12월사이에 진행하고 12월에는 정식으로 공사 착공계를 제출한 후 아파트 건립 공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사업자측은 "본 아파트 1,2단지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연내 착공이라는 절대 명제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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