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5월 25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 웃찾사 레젼드 매치(안철호 PD) 시즌 왕중왕전의 마지막 방송을 응원, 의리의 걸그룹 '에이시드(A-SEED. 리더 지현, 미니, 솔이, 소연)'가 녹화장을 찾았다.
에이시드는 녹화장을 방문한 후 에이시드 sns 페이지를 통해 웃찾사 마지막 방송의 아쉬움과 고마움을 전달했다.
에이시드 멤버들은 "함께 재밌게 웃고!!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으로 함께하고 왔습니다."라며, "큰 웃음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시즌2로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저희 에이시드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입을 모아 얘기했다.
미녀 걸그룹 '에이시드'가 함께한 '웃찾사-레전드 매치'는 2003년에 첫 방송을 시작해 15년째 꾸준히 방송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대세인 양세형, 양세찬을 비롯해 수많은 예능 스타를 탄생시킨 프로그램으로 오는 31일(수) 오후 11시 마지막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웃찾사의 정통성을 이은 제목 '웃찾사 - 레전드 매치'는 2017년 3월 22일부터 2017년 5월 31일까지 방송되며, 이후 시즌제 도입으로 예상하는 다수의 방송 관계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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