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석 기자]cj 헬로비전 아라방송(이하 아라방송)은 자체 운영 중인 지역채널을 생활정보 전문 채널로 변경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송으로 거듭날 것을 밝혔다.

아라방송은 하루 4회(오전 10시, 정오.오후 4시, 저녁7시) 생방송으로 뉴스를 제작 오는 9일부터 생생한 지역소식을 케이블 지역채널 cH5(아나로그)/CH 16(디지털)을 통해 방영계획을 밝혔다.

따라서 오전 10시에 방송되는 '뉴스와 생활' 에서는 건강정보는 물론 법률, 부동산, 물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출연해 지역민의 욕구를 충족 시킬수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우리지역의 교육과 육아 재테크 등의 생할정보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와함께 저녁7시 '뉴스 앤 이슈'는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 사고와 이슈를 발빠르게 보도하고 기획연중취재하는 '이슈현장' 사회 부조리을 짚어보는 만평시간인 '시사터치' 민감한 이슈를 심도있게 다루는 '이슈분석' 까지 새롭게 달라진 내용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어 정오와 오후 4시에는 우리지역의 살아있는 뉴스를 가장먼저 전해주는 단신 기사 중심의 헬로TV뉴스가 방송된다.

한편 아라방송 이기용 대표는 "지역민의 방송으로 거듭나기위해 생활정보 채널 개편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 지역소식을 가장먼저 생활정보를 재미있게 전해주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J헬로비전 아라방송 홈페이지 주소는 WWW.ONdbS,co.k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