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 기자]고흥군(군수 박병종)이 ‘제2회 고흥 목일신 동요제’ 참가신청을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받고 10월 22일 예선, 10월 31일 본선대회가 개최된다.
고흥이 낳은 동시ㆍ동요 작가인 故 목일신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동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일깨워주고자 올해로 제2회를 맞는 목일신 동요제는 고흥군에서 주최하고 (사)민족예술인총연합 고흥지부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전국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독창과 중창 부문에서 경연을 하며 본선 진출 14팀에는 전라남도교육감상을 비롯한 고흥군수, 고흥군의회의장, 고흥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함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 -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