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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탄소산업 두날개로 날아오른다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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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4  11: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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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2017년 하반기 탄소분야 주요사업으로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 1단계 탄소밸리 구축사업(‘11~’16, 1,991억원)의 성과를 활용한 2단계 사업으로 소기업의 시장진출 확대 및 기술력 향상에 큰 도움이 기대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총 714억원 투자해 미래 탄소 산업수요에 대응해 탄소복합재 공정효율 향상 및 가격 저감 기술 중심의 11개 과제와 11개 핵심장비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7월에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위한 정부추경예산(69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탄소시장 활성화에 가장 큰 걸림돌인 높은 가격과 어려운 공정기술 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전라북도는 올해 추경예산 반영을 위해 국회에 상주하면서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과 공조체계를 구축, 예산 확보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소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주관 정부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중 사업공시, 사업공고 등을 신속히 이행한 후 R&D 공모, 인프라 구축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전라북도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중심이 되어 도내 기업, 연구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사업 참여를 준비해 왔다.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 사업 항공우주산업 핵심소재이며 국가 전략자원인 초고강도 탄소섬유를 국산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총 193억원 투자하여 우주 등 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초고강도(인장감도 6.4GPa, 탄성율 295GPa) 탄소섬유 개발할 계획이다.
 
초고강도 탄소섬유는 일본, 미국 등에서 수출규제품목으로 지정하고 국가간의 거래를 통제하고 있는 전략자원이며 전북도에서 2011년부터 준비하여 정부 민군 협력과제로 채택되었다.
 
효성,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이 공동으로 사업을 기획하여 20176월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었고 20177월에 사업이 승인되어 8월부터 착수할 예정이다.
 
전라북도는 2017년 국비 21억원을 확보 하였고, 2018년도 국비 21억원이 기재부에서 심의중에 있다.
 
선진국들의 수출규제품목인 초고강도 탄소섬유의 국산화는 우주항공 및 극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탄소복합재 부품 개발을 촉진하여 우리나라의 국제경쟁력을 강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임노욱 탄소산업과장은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 사업은 전북도 탄소산업 육성 정책에 큰 전기를 마련하는 핵심 사업으로 산업부 등과 적극 협력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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