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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 잼버리유치로 세계 속의 새만금 도약과 2020 전북대도약의 자신감 획득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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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4  11: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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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2023 세계 잼버리를 전라북도로 유치하게 됨에 따라 잼버리 유치 효과를 지역 내로 최대한 끌어들이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새만금 SOC를 조기에 구축하고 지역 자원과의 연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연구원(원장 강현직)은 이슈브리핑 ‘2023 세계 잼버리 유치 효과와 추진과제를 통해 2023 세계 잼버리 유치 성공이 전라북도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획득하게 해 주었으며, 청소년들에게는 미래 글로벌 리더 함양의 기회를 전라북도에게는 국제적 민간 교류 특히 중국과의 관광객 및 경제적 교류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3 세계 잼버리를 유치하게 됨에 따라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효과는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활동으로부터 파급되는 효과, SOC 조기 구축에 따른 경제적 효과와 국가 브랜드 제고 효과이며, 이들 효과가 전라북도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2023 세계 잼버리 대회뿐만 아니라 아태잼버리 등의 두 차례 프레대회를 개최하게 되면 대회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는 1,198억원의 생산과 1,098명의 고용효과가 창출되며, 전라북도는 755억원의 생산, 812명의 고용, 265억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뿐만 아니라 새만금 기반시설을 조기에 구축해야 한다는 명분을 확보하게 되면서 현재 새만금 기반시설 및 용지 조성에 들어가는 사업비를 1조원대로 늘려 사업 기간을 단축하게 될 경우, 전라북도에 12,589억원의 부가가치가 현재가치 측면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대회 기간 동안 참가한 청소년들이 대한민국과 전라북도에 대한 이미지 향상 효과가 자국 스카우트 회원들에게 전파되어 발생하는 브랜드 제고 효과는 1,595억원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전북연구원은 이러한 경제적 효과가 전라북도에 온전히 전해지기 위해서는 2023 세계 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가 전제조건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위해 5개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였다.
 
첫째, 세계 잼버리가 대한민국 전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전북으로 통하는 전북1-전국2 시간대’ SOC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둘째, 자율주행버스, 드론택시 등 미래 교통시연을 통해 전라북도 전략산업육성을 앞당기고 스마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실현해야 한다.
 
셋째, 전라북도 농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기회와 전라북도 권역별 잼버리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 및 전북 식자재 납품 등을 통해 세계잼버리대회를 14개 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해야한다.
 
넷째, 탄소소재를 활용한 레포츠와 야영 장비 등의 양산체계를 구축하여 향후 탄소산업의 실용화전략을 앞당길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잼버리 이후 국제 청소년 드림특구 지정, 한국 스카우트 100주년 기념 공원 조성 등을 통해 새만금을 중심으로 국내외 스카우트 및 잼버리의 의미와 기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상징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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