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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왼쪽 '헤이즈 팀' 오른쪽 '예리밴드 팀' |
[김선영 기자] ‘슈스케3’의 논란의 중심 예리밴드가 오늘(19일) 오후 홍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한다.
예리밴드의 기타리스트 한승오(40)는 지난 17일 톱10이 함께 묵고 있는 숙소를 이탈한 뒤 18일 자신들의 팬 카페를 통해 슈퍼스타K3’의 악의적인 편집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24년간의 음악인생이 쓰레기로 전락했다”고 주장하며 제작진에게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이에 엠넷 제작진은 19일 “편집 상의 왜곡은 전혀 없었다”며 원본 동영상을 이미 공개한 상태이다.
또한 같은 무대에 섰던 헤이즈도 공식 입장을 발표 예리밴드와의 마찰이 힘들고 속상했다고 밝혔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예리밴드는 어떤 주장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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