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부안군 해양수산과(과장 신경철)에서는 지난 9월 21일 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해양수산분야에 오래 종사하고 연륜과 공로가 많은 해양수산 원로인들을 모시고 해양수산 발전과 앞으로 나가야 할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2017 해양수산 원로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인구늘리기, 나누미 근농 장학금, 부안속살관광, 2023 부안 세계잼버리 아이디어 공모, 복작복작 이야기마당 참여 등 군정 주요 현안업무 홍보와 더불어 해양수산 발전 방향과 비전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과논의로 진행되었다.
특히 해양수산 원로인들의 그동안 갈고 닦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안군 해양수산분야의 앞으로 나가아할 방향에 대하여 아낌없은 격려와 조언이 이어졌다.
신경철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어업인들과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부안군 해양수산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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