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라북도는 메이커스 문화 확산과, 아이디어 창업자들의 새로운 사업모색을 위한 ‘2017 전북 메이커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라북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메이커스들을 발굴하고 새로운 창업모델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된다.
전라북도내 거주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3년미만 창업자 중에서 스스로 제품을만들고 구현하는 메이커스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수 메이커스에게는 총 2천만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과 전북창조센터의 각종창업지원사업에 우선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 받을 수 있다.
경진대회 참가자 접수는 9월 25일(월)~ 10월 13일(금)까지 전북창조센터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jbci.or.kr)에서 접수 가능하며 이후 서류심사 및 대면 발표심사를 거쳐 본 행사 10월 27~28일 이틀간 최종 우수자 선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문의 : 063-220-8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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