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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임실N치즈축제, 45만여명 관광객몰이‘잭팟’터뜨렸다
김성현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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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9  20: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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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김성현 기자]
긴 추석연휴 명절기간 동안 유일무이한 축제로 열렸던 ‘2017 임실N치즈축제가 축제를 전후해 역대 최고치인 45만여명에 달하는 관광객 수를 기록하면서 잭팟을 터뜨렸다.
 
특히 이번 축제는 추석연휴를 전후해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한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축제 이전부터 10여만명이 찾았고, 사흘간의 축제기간에만 35만여명 등 45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초대박신기록을 남겼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열린 ‘2017 임실N치즈축제에는 명절 연휴를 맞아, 가족친지 등과 함께 찾아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대성공을 이룬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9일 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기간을 전후해 연휴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약 45만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되면서, 명절 연휴 특수를 톡톡히 누린 축제로서 대기록을 세웠다.
 
올해 축제는 긴 연휴기간으로 해외 여행객들이 급증, 관광객들이 줄어들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를 말끔히 불식시키며, 과감한 시도와 추진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번 축제는 웃어봐요! 치즈, 행복 쭉~’이라는 주제로 치즈라는 소재를 최대한 살려낸 10개 테마의 80여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째날인 6일 개막식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각 시군 단체장 등을 비롯해 전북대와 원광대에 재학 중인 15개국 유학생 100여명이 대거 참석했으며, 개막퍼포먼스인 하늘에서 치즈가 내린다면에서는 임실에서 생산된 청정원유와 하늘에서 피지요정이 2000여개의 치즈를 떨어뜨리는 획기적인 장관을 연출,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인기가수 홍진영과 VIXX, 왈와리 등이 축하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축제분위기를 한껏 띄웠으며, 아모르파티에는 인기방송인 박명수가 직접 DJ로 출연해 첫날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7일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높은 인기의 훈남셰프인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치즈요리의 참맛을 알렸으며, 우유드림 행복드림 퍼레이드에서는 마칭밴드, 치즈요정들이 관광객들과 어울려 유럽전통춤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축제장을 찾은 아이들은 퍼레이드를 따라 다니며 신나게 동참했다. 이날에는 또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우유마시기 행사가 진행돼 임실표 청정원유의 우수성과 임실N치즈의 차별화를 널리 알렸다.
 
셋째날(8)에는 축제열기가 절정에 달하며, 전국치즈창작동요대회와 어린이치즈요리 경연대회를 비롯한 임실필봉농악보존회의 춤추는 상쇠 등의 이색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8m짜리 국가대표 왕치즈피자 만들기 행사에는 200여명의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몰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기네스북에 오를만한 대왕피자를 완성, 관광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임실치즈의 아버지 지정환 신부가 축제장을 방문해 300여명의 전국 관광객들과 함께 치즈나라 치즈범벅 모자이크 행사를 통해 임실치즈사 50년사를 기념했다.
 
이외에도 임실치즈 스마일 이벤트, 가족대행 쭉쭉늘려 내치즈, 임실N치즈 경매 등을 비롯해 치즈마을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치즈체험 놀이 등이 마련됐다. 또한 4일 내내 35사단 군악대공연이 펼쳐지면서 35사단 이전에 따른 특수효과도 누렸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형형색색의 천만송이 국화가 치즈테마파크 일원에 펼쳐지면서, 유럽풍의 건물과 어우러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청정임실에서 자란 암소한우 고기와 대폭 할인 판매된 임실N치즈와 고품질의 농축특산물 제품 등도 인기를 끌면서 수백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축제에는 당초 계획보다 기대 이상의 관광객이 대거 방문해, 임실N치즈 브랜드의 위상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제효과가 크게 나타나 어느때보다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명절 연휴에 축제를 찾아주신 방문객들과 축제 준비에 밤낮없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세계적인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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