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라북도는 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한옥마을에서 태권도 시범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태권도 시범공연은 도내 관광지에서 태권도 공연과 경연대회를 마련하여 관광활성화와 태권도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였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주한옥마을에서 개최되는 태권도 시범공연은 관람하는 것을 넘어 관광객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있어 관광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체험 1번지, 전라북도 전주한옥마을에서 개최되는 태권도시범공연은 10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금, 토, 일, 총 16회 경기전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전라북도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전주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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