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범준 기자]
고창군(군수 박우정) 성내면에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성내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뇌를 젊어지게 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고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냈던 박찬문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날 뇌를 젊게 하는 방법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전두엽을 발달시켜 새로운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고 임할 것과 유산소운동으로 뇌혈관을 자극시키며, 박수를 치는 등 손을 많이 사용하는 것, 스스로 젊다고 생각하는 자기 암시 등을 소개하며 젊고 건강하게 사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
정길환 성내면장은 “자신의 나이보다 젊게 산다는 것은 그만큼 건강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건강하고 오래살고 싶은 욕망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며 “이번 교육으로 젊게 생각하고 긍정적인 생활을 하는 성내면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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