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주) 하나스톤의 구조용콘크리트 제품 생산 공장이 순창군에 둥지를 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주)하나스톤은 콘크리트관 및 기타 구조용콘크리트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충남 아산공장, 경남 의성공장에 이어 순창군 팔덕면 광덕로 134에 사업비 13억원을 투자해 제3공장을 신축했다.
관련해서 지난 11일에는 황숙주 군수와 기업관계자 마을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한 준공식도 진행됐다.
(주)하나스톤 조영휘 대표는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과 회사가 상생하는 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에는 농공단지 5개소에 부지면적 660,763㎡을 가동중에 있으며 현재 미 분양된 부지 93,961㎡를 분양 중에 있다.
미 분양된 부지에 분양을 원하는 기업은 전화 063-650-1312번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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