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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걷기 불편한 강변 산책로 정비 나서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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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4  13: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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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백순기)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강변 산책로를 정비키로 했다.
 
완산구는 총 14000만원을 들여 서신동 동아아파트에서 중화산동 광진햇빛찬 아파트까지 총 3.4구간의 완충녹지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완산구는 시민들이 산책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경사가 급하고 토사유출이 많은 구간에는 돌계단을 신설하고, 뿌리가 돌출돼 걷기 위험한 구간에는 야자매트를 설치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녹지 주변을 더럽히는 생활 쓰레기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상습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에는 녹음수 식재와 의자 설치, 바닥 포장 공사 등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완충녹지를 정비할 예정이다.
 
완산구는 이 사업을 통해 자연 고사된 수목과 웃자란 가지를 제거 제거할 예정이어서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녹지 환경이 조성돼 수목의 생장을 개선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더 많은 시민들이 강변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2500만원을 들여 진북동 전주천동로 인근에 전주천 진입계단을 설치하는 사업도 실시하기로 했다.
 
백순기 완산구청장은 이번 완충녹지 정비작업을 통해, 도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완충녹지의 수목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녹지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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