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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만성질환 관리, 군민 주치의 역할 ‘톡톡’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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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4  13: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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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순창군이 특화된 만성질환 관리사업과 건강생활 실천사업을 통해 만성질환 없는 순창만들기에 효과를 내고 있다.
 
군은 올해 군민 만성질환관리사업과 건강생활실천 서비스 사업에 총 3억여원을 투입해 군민건강관리에 나서고 있다. 운영중인 프로그램만 10여개에 이른다.
 
군은 특히 만성질환 없는 순창을 만들기 위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혈증 환자 등이 상시적으로 예방과 치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데 힘을 기울였다.
 
우선 의료원 3층에 당뇨클리닉실을 운영해 고혈압 환자와 가족 등 461명을 대상으로 맞춤형자기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당화혈색소검사와 안과 검진, 단백뇨 검사 등 고혈압 당뇨합병증 예방검진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하는 고혈압 당뇨 자조교실도 13회 실시했으며 각 읍면을 직접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도 600여회 진행해 만성질환 없는 순창 만들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당뇨환자 집중관리마을 운영과 농한기 이동 건강교실을 통해 보건의료원 전문 인력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 혈압·혈당 검사 및 만성질환 예방교육을 진행해 군민들이 만성질환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항구적 만성질환 예방시스템이 갖춰지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건강생활 실천 지원서비스 사업도 눈에 띈다. 군은 생애주기별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과 바디쉐이퍼, 요가메트 등을 활용한 경로당 건강관리 프로그램운영 등 4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운동을 통해 종합적 건강 균형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65세 고령인구가 많은 농촌지역에서는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이 신체적 건강도 회복하고 정서적 안정감도 주는 효과를 가져 오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만성질환 없는 순창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예방법, 운동, 치유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사업을 세분화하고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효과가 큰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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