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라북도는 오는 12월 7일(목)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하는 2018년 균형발전사업 평가 호남권 설명회를 전라북도청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균형발전사업 평가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하여 지역 권역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호남권은 전북도청에서 실시한다.
참석대상은 전북·전남·광주 지자체 공무원 200여명이며, 2018년 균형발전사업의 평가방향 및 개선사항, 자체평가지침 등의 주요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의 평가대상은 「지역발전특별회계」사업 중 2017년에 추진된 생활계정 총 73개 사업으로 471,860백만원의 국비 예산이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평가 주요일정은 도별로 자체평가를 2018년 2월까지 실시한 후, 지역발전위원회의 메타평가를 통해 평가과정·결과 및 환류체계 적정성을 점검하여 4월에 최종평가결과를 통보받게 된다.
평가결과는 우수사례 포상, 차년도 예산편성 반영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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