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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국가 예산 6조 5천억 달성…정치권-도 긴밀한 공조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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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6  19: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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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북 정치권과 전북도의 긴말한 공조 속에 역대 최대 예산 확보에 성공했다.
 
6일 정치권과 전북도는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 국가 예산이 사상 최대치인 65천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히며 당초 정부안 보다 4970억원이 증가 됐음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김종회·정동영·조배숙·김광수·박주현(국민의당)의원과,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운천 의원(바른정당), 송하진 도지사가 함께 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정치권과 각 시군이 함께해 역대 최대 국가예산을 확보 하며 전북의 자존감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이번 예산안 통과로 전북 숙원사업인 새만금 국제공항, 국립 지덕권 산림치유원,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등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며, 나아가 새만금사업 관련 예산이 대폭 늘어났다.
 
특히 그동안 홀대론에 휘말렸던 호남 SOC 사업 관련 예산이 크게 증액 돼 국민의당이 이번 예산안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음을 증명했다.
 
이어 정동영 의원은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연대 예산을 만들면서 지역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구도가 가능해졌다. 2018년 예산은 그동안의 갑을관계의 을의 입장에서 늘 정부에 사정하고 선처를 요구했던 예산 홀대 및 소외를 벗어나는 첫 해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종회 의원은 오늘의 현실을 귀감삼아 노력하면 7조대, 8조대를 바라보며 낙후된 전북도 발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예산은 누구 한명의 공이라고 볼 수 없고 모두의 단합된 모습, 협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조배숙 의원은 기존 정부에서 해내지 못한 예산 확보를 할 수 있었던 건 전북의 정치 지형이 변화돼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정치권이 경쟁구도가 됐고, 다당제가 되면서 전북의 영향력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며 이런 체제를 만들어 주신 도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주현 의원은 김동연 부총리랑 참여정부 때 청와대에서 같이 일했고, 그 때도 양극화 해소에 대해 서로 뜻을 같이 했다. 이번에 양극화 해소를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고, 양극화가 해소되기 위해서는 지역격차가 해소 돼야 한다고 설득했다고 말했다.
 
김광수 의원은 기존 정부여당 예산안에 SOC사업 예산이 많이 줄었다. 그러나 영남 쪽 지역 SOC 사업은 이미 다 해놓은 상태고, 호남은 이제야 막 시작인데 그 예산을 줄이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에서 SOC와 관련해서 집중적으로 전략적인 선택을 한 것이 주효했다. 또한 연기금 전문대학, 노인 일자리센터 건립 등도 책임지겠다는 약속 지켜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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