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 이장협의회 (회장 이존식)는 12. 4 ~ 12. 9 (4박6일) 일정으로 홍콩·방콕 해외 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해외연수는 황산면 이장협의회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황산면 발전을 위한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황산면 이장 및 사회단체장 등 38명이 참석했다.
이장단협의회는 홍콩의 동양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해양공원, 방콕의 200만평의 대지위에 20여 년간 가꾸어진 동식물이 조화를 이루는 거대한 열대 자연 테마파크 등을 관람하면서 우리나라와 상이한 문화, 사회, 자연 환경 등을 비교 체험하고 국제 감각 배양을 통해 이장 역량 강화의 토대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존식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해외 문화 연수를 통해 이장단 상호간 단합과 화합의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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