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이번 달 22일부터 전북도내 초·중·고등학교가 본격적인 방학에 들어간다.
12일 전라북도교육청은 이번 달 22일(금) 전북도내 58개 초등학교를 비롯, 73개 초·중·고교가 종업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5개 중학교, 8개 고등학교, 2개 특수학교가 종업식을 갖는다.
또 27일(수)에도 71개 초·중·고등학교가 종업식을 갖으며 28일(목)에는 144개 학교, 29일(금)에는 423개 학교가 방학에 돌입한다.
겨울방학기간은 평균 35일이다. 2월 1일 333개 학교가 시업식을 한 후 곧 학년말 방학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2월 7일 95개 초·중·고교가, 8일에는 136개 학교, 9일 426개 학교가 졸업식을 갖는다.
졸업생이 없는 학교는 군산 금암초, 비안도초, 선유도초, 어청도초, 창오초, 관청초, 진봉초, 운암초, 상서초, 장신초교 등 10개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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