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윤수, 한남수)는 지난 13일 특화사업인 “검(산동) 소(중)한 한끼”떡국떡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70명에게 지원하였다.
이 특화사업은 검산동만의 특색을 살려 관내에서 생산한 안전한 농산 먹거리를 계절에 맞는 영양 간편식으로 만들어 8~9월에는 미숫가루를 88명에게 지원, 10월에는 영양밥을 50명에게 지원, 12월에는 떡국떡을 지원하여 대상자들에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한남수 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내년에도 협의체 위원들과의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윤수 검산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애쓰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한 지역주민 주도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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