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현수기자] 최태원 SK 그룹 최태원회장이 서울중앙지검청사 입구에 마련된 포토라인으로 걸어오고있다.

▲ [사진=김현수기자]SK그룹 최태원 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저를 둘러싼 오해가 있는데 최선을 다해 해명하겠다"는 답변을 하고있다.

▲ [사진=김현수기자]19일 오전 검찰에 소환된 SK그룹 최태원회장이 청사입구에 마련된 포토라인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글.사진/김현수기자]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창업투자사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된 SK 그룹 계열사 자금 2,800억 원 가운데 일부를 돈세탁을 거쳐 횡령하거나 개인적인 선물투자로 사용한 혐의로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소환되 조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