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기자] 대한민국 발라드 원조 이문세가 <승승장구>에 출연해 “예전에 정치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이문세는 “한번 정치 제의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거절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직 음악에 있어서도 정점을 찍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하는 일을 더 완벽히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 정치는 정치 전문가가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정치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어 이문세는 “나는 ‘대중가수 이문세!’라고 불러줄 때가 가장 좋다”고 하며 진정한 명가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밖에도 이문세는 달동네 꼬마스타에서 무대를 주름잡는 영원한 발라드의 전설이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했던 가수 인생이야기를 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치에 대한 이문세의 솔직한 이야기가 오는 20일 (화) 밤 11시 15분 <승승장구> 에서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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