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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장 중도하차의 피해자는 주민이다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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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2  21: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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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김생기 정읍시장이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판결을 받고 시장직을 상실했다.
 
단체장이 중립을 지키지 않고 선거법을 어기면서까지 특정 후보를 지지하다 화를 자초했다.
 
앞서 이건식 전 김제시장과 박경철 전 익산시장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한 채 중도 낙마해 전북에 3명의 단체장이 불명예를 안고 물러나게 됐다.
 
이 같은 단체장들의 위법 행위는 자신을 뽑아준 유권자들에 대한 심각한 배반행위이며 행정공백으로 인한 지역 발전 저하 등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해당 지역 시민 모두가 입는다.
 
단체장은 그 권한과 책임이 막중하기 때문에 매우 심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댈 수밖에 없으며 스스로가 높은 도덕성과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한다.
 
다시는 단체장들이 중도하차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국민의당은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보다 엄정하고 까다로운 기준으로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을 철저히 검증할 것을 약속한다./국민의당 전라북도당 대변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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