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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위한 미생물산업 집중육성 추진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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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3  10: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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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북도는 농생명 바이오 산업의 기본인 미생물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됨에 따라 향후 국내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고, 아시아 농생명 스마트 밸리 조성을 견인하기 위해 미생물 분야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전라북도는 정부의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미생물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1년에 사업유치가 확정되 ’16년에 준공된 정읍 생명공학연구원 생물자원센터(미생물가치평가센터)는 미생물에 대한 국가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고 ‘11년에 설립 운영된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전통 미생물 균주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개발 등을 통해 이미 식품용 미생물의 본가가 되었으며 농축산용 미생물은 ’17년에 개소한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에서 전담 육성하고 있다.
 
그동안 미생물산업 육성관련 주요 핵심 인프라 구축현황을 보면 국내 미생물 핵심연구 및 산업화 거점 조성으로정읍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물자원센터(미생물가치평가센터)는 전국적으로 산재된 미생물자원과 전통 미생물 자원을 기능적으로 재분류하고, 산업적 활용과 국가적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되었으며 지난 ‘1610월에 준공되었으며 주요 추진사업은 천연물소재산업 지원형 미생물자원 개발 및 활용 등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수요증대와 항생제 사료 첨가금지 등으로 미생물산업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산업화 기반이 열악함에 따라 유망한 농축산용 미생물 분야의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구축되었으며 지난 926일 개소하여, 주요 추진사업으로 농축산용 미생물 제품 인증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발효 미생물산업화를 통한 신규시장 창출을 위한 대표적인 대형 R&D사업으로 한국형유용균주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은 수천년 자원화된 우리 토종 미생물로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균주 기준을 확보하여 국내관련 산업화에 적용하고 관련 기업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한국형 유용균주 선발(75) DB구축, 균주 기업체 공급 MOU체결 35, 테스트베드 제품개발 지원 18개사, 한국형유용균주 특허 출원 12건 등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속적으로 균주 기업체 공급 및 관련 기업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형 장건강 프로젝트*20166월 미래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00억원 규모로 정체 되어 있는 전통 청국장 시장을 바이오 신기술을 적용하여 건강식품 진출을 유도함으로서 1,000억원 시장으로 확대하고 전통 청국장의 CODEX(국제식품규격위원회) 규격 등재를 통한 글로벌 식품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청국장 균주를 국내외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로 등재하고 기존 동물성 유발효제품과 차별화된 식물성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개발하여, 급속히 성장 중인 국내외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개척, 국내에서 수입에 의존 중인 동물성 유산균주의 토종균주 대체 등 기대된다.
 
전북도는 현재 구축된 미생물산업 인프라와 연계한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 미생물분야로 3,500억원 규모의 5개 사업을 발굴하였으며, 순창과 정읍을 중심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핵심 대표사업으로 장내 유용 미생물은행 구축사업(300억원)은 건강한 장내 유익세균을 활용한 신산업 창출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건강기능식품, 축산항생제 사용문제 및 반려동물 산업육성이 가능하므로 향후 농식품분야의 국가 경쟁력에 중요한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본 사업으로 5,000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1,000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식물자원 소재연구센터 구축(200억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식물세포주 은행 구축사업으로 식물세포주은행 구축을 통해 미래 바이오 신소재 산업의 신성장 동력 제고 및 미래 농생명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북도는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 전문용역을 통해 세부 실행 전략을 마련하고, 농식품부, 과기정통부 등 관련 부처에 신규사업을 제안하고, 추진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19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강승구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정읍의 생명공학연구원,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등 관련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미생물산업 등 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한다면 아시아 농생명 허브의 꿈이 실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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