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1월 6일부터 2018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모두 1,995명을 모집한다. 당초 가군 705명과 나군 764명 등 모두 1,469명을 모집키로 했던 전북대는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 531명을 정시로 이월하면서 선발 인원이 많아졌다.
합격자는 일반전형의 경우 오는 1월 19일 오후 2시 발표할 예정이며, 일반전형 중 예체능과 특별전형의 경우 2월 1일 오후 2시에 발표한다.
등록금 납부는 2월 7일부터 2월 9일까지이며, 충원합격자 등록금 납부는 추후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열이 국어 40%, 수학 30%, 탐구 30%, 자연계열이 국어 30%, 수학 40%, 탐구 30%, 예술대가 국어 60%, 탐구 40%다. 영어와 한국사는 전 계열에서 등급에 따라 가산점이 부여된다.
가산점 부여 등 자세한 사항은 전북대 입학본부 홈페이지(http://enter.jbnu.ac.kr/) 모집요강을 참조하거나 ☏063-270-2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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