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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로 전환 지원키로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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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9  10: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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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라북도는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자 ‘09년 이전 15인승 이하(소형)어린이 통학 경유차량를 폐차하고, LPG 신규 구입 시 대당 500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최초로 추진하는 시범 사업으로 그간, 어린이 통학차량의 약 97%가 경유 차량으로 실주행시 미세먼지 발생의 2차 생성 원인물질인 질소 산화물이 LPG차의 93배 더 배출된다는 환경문제와 건강 민감 계층인 어린이는 성인보다 최대 3배 정도 호흡량이 많아 하원()대기오염물질에 약 3배 가량 더 노출된다는 심각성을 인식하고, 건강보호 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09년 이전 어린이 통학차량 중 소형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LPG 신차를 구입하여, 동일한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통학차량 관련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 차량 소유자에게 지급된다.
 
전라북도내 어린이 통학차량 3,370대 중 올해 사업물량으로 143대를 배정하여, 2월 중에 10개 시(완주, 진안, 장수, 임실 제외)에서 사업공고 후 군별 배정된 물량만큼 우선순위에 따라 최초 등록일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 할 계획이다.
 
다만, 동일차량에 대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및 저감장치(DPF ) 부착으로 예산을 지원받은 대상자는 제외된다.
 
이와 함께, 전라북도는 사회복지과 등 관련부서와 도교육청에 협조를 요청하여 관련시설에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앞으로도, 군별 사업수요를 추가로 조사하여 예산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북도 이승복 환경녹지국장은 도내 어린이 건강 보호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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