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페어리, 엔젤댄스팀은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재능기부를 하고 푼푼이 모은돈 100만원을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에게 써달라며 순창군청을 찾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페어리,엔젤팀을 맡고 있는 이정현 강사는 7년전 초ㆍ중생(페어리 8명,엔젤 7명)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고 방과후 활동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재능기부를 통하여 모은돈을 3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후원하고 있다.
이정현 강사는 “팀원들과 뜻을 같이하여 앞으로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 하겠다며 작게나마 도울수 있을 때 돕게되 기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마음껏 꿈을 펼치고 행복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전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1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