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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농가의 영농자금난 해소를 위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설 명절 전 차액 지원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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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0  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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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라북도 민선6기 삼락농정 핵심사업인 “2017년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사업(이하,`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차액 지원이 결정된 가을무의 농가별 출하이행율 조사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가을에 무 재배면적 증가(11%)와 작황 호조(28%) 가격하락으로 이어졌던 가을무는 기준가격 498.2/kg 대비 시장가격이 439.3/kg으로 12% 하락했다.
 
전라북도는 가을무를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지원 품목으로 즉시 결정하고, 농가별 출하이행율 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약정출하 이행율이 92%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시군은 군산, 임실, 순창으로 지원금액은 31농가, 26백만원이다. 이번 결정으로 순창군 구림면의 김○○농가는 가을무 53.8톤을 순창군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에 계통 출하하여 2,854천원의 차액을 보전받게 된다.
 
순창군 김○○농가는 가을무 파종을 준비하던 9월에 읍면 담당공무원과 순창군 조공 직원들에게 사업 설명을 듣고 농산물 보험을 드는 심정으로 신청했다.
 
파종 당시에는 출하시기에 농산물 가격의 등락을 예측할 수 없어 안정적 출하처 보장과 가격폭락에 대비할 수 있는 전라북도 가격안정 지원사업에 마음이 갔다고 말했다.
 
전라북도는 가을무재배농가의 경영안정과 영농자금난 해소를 위해 설 명절 전에 차액 지원을 결정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출하기에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고통을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으며, 그 결과 지원일정을 최대한 단축했다, 이번 지원이 도내 농업인의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시장에서 가격 변동성이 높은 노지 원예작물을 경작하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망을 확대하여, 영농기반이 취약한 중소농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며, 갈수록 도내 농업인의 관심도가 높아져 2018년 대상품목인 동계작물 양파, 마늘의 사업신청 결과 양파 267농가, 마늘 85농가로 전년대비 80%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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