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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건강한 가정 조성 위해 부모교육 확대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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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1  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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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라북도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초래하는 가족해체를 예방하고 가족관계의 기능 회복을 위해 부모교육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족을 둘러싼 사회 환경이 급변하면서 가족 갈등, 자녀와 의사소통 미흡 등으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지 오래되었고 가족해체 현상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아동학대의 경우에는 80%가 부모에 의해 발생하고 학대행위자 특성 중 자녀 양육태도 및 방법 부족이 35.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전라북도는 지난 해 8월에 부모가 건강한 가정의 주체로서 올바른 역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라북도 부모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부터 부모교육을 확대 지원한다.  
 
자녀의 발달단계별 양육방법과 부모와 자녀 간의 이해와 소통 증진 및 건강한 관계 형성, 자녀의 바른 인성 형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 등에 관한 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전주, 군산, 익산, 남원시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전 시군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전라북도는 건강가정지원센터 3개소,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 통합센터 4개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7개소 등 총 14개소를 통해 가족생애주기 교육, 한부모가족, 맞벌이 가족, 이혼위기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거나 자녀 발달 단계별 부모역할 이해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에는 가까운 지역 내 센터에 연락해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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